공기업 '7급'으로 입사한지 1년만에 때려친 이유가...부모님과 자식의 속마음 - Newsnac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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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17 1월 2021
1111 1.png?resize=1200,630 - 공기업 '7급'으로 입사한지 1년만에 때려친 이유가...부모님과 자식의 속마음

공기업 ‘7급’으로 입사한지 1년만에 때려친 이유가…부모님과 자식의 속마음

“청년들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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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꿈의 직장이라고 말하는 공기업에 입사하고 1년 후 퇴사를 결심한 한 청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SBS ‘운인가 능력인가’에서 전해진 내용을 보면 박소현 씨는 공기업에 입사해 받은 임용장을 공개했다.

 

이하 SBS ‘운인가 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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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장에는 ‘관리전문직 7급 수습에 임함’이라고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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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씨의 어머니는 공기업 합격했을 때를 회상하며 “잊을 수가 없죠. 너무 좋았는데 고맙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남들 부러워하는 공기업 합격이었지만 박소현 씨에게는 힘든 매일매일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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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도 그만둘지 물어보기도 했으며 그때마다 어머니는 “‘경력이 쌓이다 보면 그때 가면 좀 나을 거니까 한변 견뎌 봐라’ 그렇게 자꾸 설득했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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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박소현 씨의 퇴사 고민은 계속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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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의감이 드는 거예요. 내가 이러려고 시험을 보고 들어왔나?”라고 느꼈다고 말했으며 행정과 아무 상관없는 일들이 계속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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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을 파쇄하거나, 떨어진 물건을 주문하거나 손님 물을 따라주는 일 등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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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1년 동안 계속되다 보니 자신은 좋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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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들이 바라는 노력을 하면서도 의아했어요.”라며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계속 참다보니 터진 것 같다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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