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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7 4월 2021
5 12.jpg?resize=1200,630 - 매일 담배피우는 '골초' 주인과 함께사는 강아지의 '충격적인' 몸상태 (+엑스레이 사진).jpg

매일 담배피우는 ‘골초’ 주인과 함께사는 강아지의 ‘충격적인’ 몸상태 (+엑스레이 사진).jpg

“담배피우는 주인과 함께 사는 강아지의 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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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간접흡연을 유발하며 피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것도 알고 있을 것이다.

 

pexels.com

 

그런데 이 간접흡연이 우리 집에 있는 귀여운 강아지의 수명도 줄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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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수의사의 트위터에는 흡연자와 함께 사는 강아지의 폐 엑스레이 사진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었다.

 

다음 사진 속 강아지들의 폐는 각각 건강한 상태의 폐와 만성 기관지염에 걸린 폐를 찍은 것이다.

 

건강한 강아지의 폐
흡연자 강아지의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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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기관지염에 걸린 강아지의 폐는 한 눈에 봐도 크게 부풀어 있다.

 

그리고 이 강아지는 흡연자와 같이 사는 강아지이다.

 

실제로 ‘간접흡연과 개의 폐암 발병 위험성에 대한 연구(1992)’ 및 ‘반려견의 흡연 노출과 비강/부비 동암 발병(1998)’ 연구 논문에 따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담배 연기에 노출된 강아지의 경우 폐나 코 등 호흡기 관련 암 발병률 위험이 더욱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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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x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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