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을 했는데 다시 눈을 떴다??.
사망선고를 받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두 눈을 뜬 채 살아났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일에 더 놀라운 이야기가 생겼다.
지난해 해외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사우스필드에 거주하던 뷰샴프(20)는 지난해 8월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은 다급히 그를 CPR(심폐소생술)로 살리기 시작했는데 30분간 반응을 보이지 않자 사망선고를 내렸다.
그렇게 사망하고 장례식을 치루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가 장례식장에서 안치됐을때에 그녀의 시신을 수습하던 직원은 그녀의 심장이 다시 뛰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직원은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는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했고 그녀는 뇌성마비와 다른 질병에 걸려 건강이 위독해졌다고 한다.
이후 다시 중환자로 입원해 있던 뷰샴프는 결국 10월에 목숨을 잃었다.
의료진은 지난해 8월 말 기자들에게 “보샴프는 자동 소생으로도 알려진 ‘라자루스 증후군’으로 살아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심폐소생술 실패 이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소생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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