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여초학과, 무용과에서 남자가 하는 일”
여초는 성비 불균형 현상 중 하나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은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무용학과는 대표적인 여초학과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남학생들도 있지만 성비가 여학생이 더 우세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초학과와 관련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극한의 여초학과.. 무용과에서 남자가 하는 일”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함께 올라온 영상에는 여학생들의 스트레칭을 돕는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허리에 굉장한 무리가 갈것 같은 동작이지만 스트레칭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모습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용학과 가려면 코어 힘이 쎄야겠다..”, “오우.. 힘들겠는데..”, “빨래 터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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