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욕실에서 발견된 몰카 범인 알고보니 자신을 위로해준 친구의 남편 - Newsnac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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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6 3월 2021
ebaab0ecb9b4ec8db8eb84ac.jpg?resize=1200,630 - "괜찮아?..."...욕실에서 발견된 몰카 범인 알고보니 자신을 위로해준 친구의 남편

“괜찮아?…”…욕실에서 발견된 몰카 범인 알고보니 자신을 위로해준 친구의 남편

자신이 사는 집의 욕실에서 몰카가 발견됐는데 범인이 친구의 남편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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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현지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20대로 알려진 여성 A 씨는 얼마 전 자신이 머무는 저장성 항저우의 사택 욕실에서 테이프가 붙여진 검은색 ‘물체’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것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게 돼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서울신문사

 

몰카가 발견된 사택은 A 씨 외에도 회사 동료인 여성 B 씨가 함께 사용하는 사택이었고 두 사람은 몇 년 동안 같은 사택에서 지내며 가족같이 생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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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지난 6월 가족 같았던 B 씨가 결혼을 하면서 사택에는 A 씨 혼자 살게 되었고 B 씨 부부가 자주 사택을 찾아와 같이 놀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지난달 23일 A 씨가 욕실에서 몰카를 발견하게 됐고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B 씨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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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

 

심지어 몰카를 발견한 뒤 놀란 A 씨가 B 씨 부부를 찾아 이 사실을 전하자 가해 남성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A 씨를 위로했고 또 해당 몰카의 메모리카드를 직접 꺼내주며 문단속을 잘하라는 등의 뻔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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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떨던 A 씨는 결국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사택 복도 CCTV에 가해 남성이 몰카를 설치하러 A 씨 집으로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그를 체포했다.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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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해 남성은 추가 범행 등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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