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이용자들 고소한 유명 쇼핑몰 CEO.
쇼핑몰 CEO이자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인 오또맘이 고소 진행 중에 있어 화제다.
지난 10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 “고소 중에.. 일간베스트사이트? 특히나 댓글 수준 보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진짜 많음.. 역겹고 더러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물론 거기 가입자들이 다 그런게 아니라 소주 악플러들에게 말하는거에요”라며 “지금 글, 댓글 지워봤자 상관없데 이미 끝. 바이~”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쯤 화들짝하고 글삭 댓삭하고 있겠네요”, “절대 합의하지말구 혼내줘야해요”, “인생은 한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오또맘은 수많은 악플에 강경대응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달 오또맘은 악플에 대한 고통을 토로하며 “악플을 많이 고소했지만 진짜 이 사람은 그 중에서도 제일 악질”이라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오또맘은 6살 아이를 둔 싱글맘으로 지난해 전남편과 이혼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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