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의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이 층간소음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다시 한번 더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대부분 모르는 층간소음 유발 물건에 대해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이 충격받았다.
첫번재 층간소음 유발자는 바로 안마의자다. 한 네티즌은 무언가를 두들기는 소리가 일정한 타이밍에 맞춰 계속 난다며 글을 올렸다.
안마의자의 층간소음은 둔탁한 소음이 천장 전체에 퍼지기때문에 계속 듣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유발할 수 밖에 없다.
두번째로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물건은 바로 트램폴린이다. 일명 ‘방방이’라고도 불리는 트램폴린은 기구에 올라가서 점프하는 놀이기구다.
지속적으로 쿵쿵소리가 나 글쓴이는 매우 고통스럽다고 말했다.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작은 소리에도 점점 예민해진다고 말했다.
세번째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물건은 바로 온수매트다. 늦은 시간 보통 잠을 잘때 작동시키는 온수매트는 예상치 못한 층간소음 유발물건이다.
글쓴이는 밤새 전자파소리와 비슷한 웅웅거리는 소리로 잠을 못이뤘고 물끓는 소리까지 들렸다고 말했다. 다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 배려하며 에티켓을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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