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 '세모녀 살인마' 김태현, 평소 자주 시청하던 음란물 밝혀졌다 - Newsnac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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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7 4월 2021
kakaotalk 20210407 202050403.jpg?resize=1200,630 - "음란물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 '세모녀 살인마' 김태현, 평소 자주 시청하던 음란물 밝혀졌다

“음란물 사이트에 수시로 접속”… ‘세모녀 살인마’ 김태현, 평소 자주 시청하던 음란물 밝혀졌다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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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김태현(25)이 시청한 음란물이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김태현의 휴대폰을 디지털포렌식으로 분석·조사한 끝에 사용내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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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소 음란사이트에 수시로 접속해 초현실적인 능력으로 성적 대상을 무력화하는 내용의 음란물을 주로 시청해 왔다.

 

경찰 측은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건이 있는 김태현의 이 같은 행동들이 이번 살인 동기와 연관성이 있는지 분석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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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여성을 상대로 한 욕망이 있으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없어 일탈행위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도착적 성향’이 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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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김태현을 직접 면담하면서 그의 성향과 범행 전후 심리 등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해당 면담 내용을 분석해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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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은 지난달 10일 자신의 신음을 스마트폰으로 녹음해 여고생에게 수차례 전송했다가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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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에도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안을 훔쳐봤다가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죄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다.

 

2015년, 미성년자 시절 성적인 욕설을 해 모욕죄로 벌금 3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며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김씨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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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녀 살인사건 김태현은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피해 여성이 만나 주지않자, 지난달 23일 여성 집에 택배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여성과 그 여동생과 뒤이어 들어온 어머니 등을 흉기를 이용해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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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범행 전 스마트폰으로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급소’ 등을 검색한 뒤, 목 부위를 공격했고 이후 세 모녀의 시신과 함께 사흘간 머물다 지난달 25일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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